본1문 바로가기

문학 > 전기 자서전 회고록 > 개천의 용은 죽지 않는다

상품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개천의 용은 죽지 않는다

박헌기 자서전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정가 15,000원
0점
  • 개천의 용은 죽지 않는다
    +0원
도서명 개천의 용은 죽지 않는다
저자 박헌기
출판사 북랜드
크기 152*224
쪽수 240쪽
제품구성 단행본
출간일 20220310
ISBN 979-11-92096-60-5
도서구매 사이트
리뷰 0 위시 6
  • 상품 정보

    상품 기본설명

    박헌기 자서전

    상품 상세설명


    책 소개 

     

    개천의 용은 죽지 않는다는 유헌猶軒 박헌기 수필가의 자서전으로, 1935년 일제강점기, 산골 마을 가난한 선비 가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법관, 변호사, 3선 국회의원까지 지내고 개천의 용이 된 그의 입지전적 인생 이야기를 오롯이 담았다.

    유년 시절, 청소년기, 수험생활, 군 법무관 시절, 법관 생활, 변호사 개업, 정치 생활, 노년의 근황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차례로 쓰인 사실적인 글, 당시의 사진 각종 신문 기사 등의 기록이 저자가 꿈꾸고, 굴하지 않고, 쉼 없이 도전했던 인생 여정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 소개

     

    박헌기

     

    193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영천 대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학력으로 1961년 제1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청주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를 지내다 안동지원장을 끝으로 사직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15, 16대까지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일선에서 물러난 후 창작 공부에 매진하여 2010년 계간 문장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2022년 봄 자서전 개천의 용은 죽지 않는다를 펴냈다.

     

     

    목차

     

    머리말젊은이여 꿈을 가져라,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

     

    1장 유년 시절

    나의 고향 / 개구쟁이의 첫 기억 / 어설픈 놈 / 산골마을 꼬맹이 시절 / 바람처럼 지나간 초등학교 시절 / 소풍 그리고 수학여행 / 진학의 꿈은 좌절되고 / 해방과 혼란기 / 10.1 폭동사건 / 6.25동란

     

    2장 방황하던 청소년기

    초동의 시절 / 힘들었던 농사일 / 보릿고개 / 초동의 꿈

     

    3장 수험 생활

    면사무소 사환으로 / 최연소로 지방공무원 고시에 합격하다 / 보통고시를 준비하며 / 내가 보통고시에 합격한 데는 남다른 사연이 많다 / 슬픈 이야기 / 고등고시 사법과 예비고시 합격 / 칠곡군청에 취업하고 / 다시 고시공부를 위하여 / 합격을 위한 어머니의 정성

     

    4장 군법무관 시절

    실화죄 사병, 무죄 판결하다 / 군용물 횡령한 초범의 재판 / 군에서도 학력을 들이대다니 / 징계위원회 회부 / 제대 말년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5장 법관 생활

    첫 부임지 충주지원 / 16년간의 법관 생활 / 담배 농사와 뽕나무 농사 / 법정에서 법관의 언동 / 법정의 단골손님 / 지방 출신 법관 / 마누라 죽인 것도 살인죄인가 / 사형수의 항소 포기 / 내가 찾던 피고인 / 처음이자 마지막 사형선고 / 교사 임용자격증 불법취득 사건 / 교통사고 피해자 가지급가처분제도 / 긴급조치 위반 사건

     

    6장 변호사 개업

    은행 융자와 승진의 푸대접 / 변호사 개업 / 고액의 소득세 납부자 / 변호사로서의 사명감

     

    7장 정치 생활

    나는 왜 시궁창 같은 정치판에 빠졌을까? / 14대 국회의원 당선 / 15, 16대 국회의원 선거 / 지역구 관리 / 의정 활동 / 기자가 본 국회의원 / 선비형 재선 정객 / 15대 의정 주역 89인 어떤 사람인가 / 여론에 등 떠밀려 합의사항 번복 안 돼 / ‘상식의 정치꿈꾸는 소탈한 중진 / 감정의존 정치인 의정議政도 감정대로 / 못잖게 적극적으로 진실 규명 / “떠나야 할 의원 50여 명이만섭 전 의장 성적 매겨 / 불출마 선언, 공증인으로 / 의원직을 그만두고

     

    8장 아름다운 황혼을 위하여

    취미 생활 / 아내를 생각하며 /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

     

    9장 사랑하는 가족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 / 나보다 먼저 간 아내 / 귀여운 자식들아 / 사랑하는 자식들아, 귀여운 손자손녀들아

     

    연보

     

     

    출판사 서평

     

    꿈을 안고 꿈을 심는 개천의 용은 반드시 승천하리라.”

    인생에서의 성공은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꿈을 가지고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여주는 저자의 삶은 금수저 은수저로 태어나지 못하고 흙수저임을 한탄하는 이 시대의 좌절한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자극제가 될 것이 틀림없다.

    해방, 10·1폭동 사건, 6·25동란을 거치는 동안 최초의 배움터이자 마지막 꿈을 담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 진학을 못 한 채 산촌에 남겨진 외로운 초동 두용(아명)’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꿈을 꾸며 배움에 목말라했다. 나무를 할 때도 논매기할 때도, 초동의 마음속에는 무엇이든 배우고 싶었던 간절한 소망과 미래에의 희망찬 꿈이 있었다.

    면사무소 사환으로 시작, 뼈를 깎는 노력의 독학으로 195317세 나이로 지방공무원 시험, 면서기 자격시험 합격, 주경야독으로 첫 보통고시 낙방, 195612월 합격, 임시직 공무원을 하면서 수험생활 중 낙방, 마침내 고등고시 합격의 꿈을 이루어내었으니 그야말로 두용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개천의 용이 되었다. 그 후 16년간의 소신 있는 법관 생활, 변호사 개업, 14, 15, 163선 국회의원으로 성실한 의정활동까지. 삶의 어떠한 여건에서도 초동의 꿈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 세상이 말하는 성공과 출세의 길을 걸음은 물론, 행복하고 후회 없는 황혼을 맞고 있다. 더불어 수필가라는, 새로운 꿈까지 이룬 저자의 여생은 아직도 도전 진행 중이다.

    어떤 경우에도 노력은 성공의 길이며 꿈을 안고 꿈을 키워나가면 결코 인생의 실패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산 증거와 같은 책, 개천의 용은 죽지 않는다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개천의 용은 죽지 않는다
    저자 박헌기
    출판사 북랜드
    크기 152*224
    쪽수 240쪽
    제품구성 단행본
    출간일 20220310
    ISBN 979-11-92096-60-5
  •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 관련상품

    등록된 관련상품이 없습니다.

북랜드 정보

CS CENTER

02-732-4574
053-252-9114

평일 AM 09:00 ~ PM 06:00
발행인 010-2503-9334

문의게시판

BANK INFO

COMPANY

북랜드 주소 : 06252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20, 황화빌딩 1108호 / 41965 대구시 중구 명륜로12길64(남산동) 전화 : 02-732-4574, 053-252-9114 팩스 : 02-734-4574, 053-289-2582 홈페이지 : www.bookland.co.kr 이메일 : book@bookland.co.kr
Copyright © 1982-2024 북랜드. All Rights Reserved.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 보관 내역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