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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알약들

박윤배 시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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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알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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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알약들
저자 박윤배
출판사 북랜드
크기 153*224
쪽수 463쪽
제품구성 단행본
출간일 2020년 09월 15일
ISBN 978897787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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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정보

    상품 기본설명

    박윤배 시모음집

    상품 상세설명

    ■ 책소개

     

    1989<매일신춘문예> 당선, 올해로 등단 30년을 맞기까지 활발한 시작 활동을 해온 박윤배 시인이 그간 펴낸 6권의 시집 중 다섯 권을 묶은 통합본 시 모음집 나의 알약들 54321을 출간했다.

    최근에 펴내 문단의 찬사를 받은 오목눈이집증후군(북랜드, 2018)을 제외한 첫 시집 쑥의 비밀(1993), 얼룩(2002), 붉은 도마(2009), 연애(2013), 알약(2015)의 시편을 이 한 권으로 엮었다. 책 제목 나의 알약들 54321에서 알 수 있듯 근작 시집이랄 수 있는 알약의 시편을 맨 앞에 싣는 구성으로 시인이 오늘날까지 걸어온 시와의 노정을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저자 소개

     

    박윤배

     

    1989매일신춘문예에 시 겨울판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96시와시학신인상 수상, 대구시인협회상 수상, 2018년 금복문화상을 수상. 시집 쑥의 비밀(도서출판 전망), 얼룩(문학과경계사), 붉은도마(북랜드), 연애(책나무), 알약(시와표현), 오목눈이집증후군(북랜드, 2018)를 출간. 한국시인협회, 대구시인협회 회원. <새로운 감성과 지성> 동인, 시동인 <볼륨> 고문, 카페 <신춘문예공모나라> 후원회장, 대구예술가곡회 사무국장, <형상시학회 > 대표이사.


     

     목차

     

    책을 엮으며

     

    알약

    연애

    붉은 도마

    얼룩

    쑥의 비밀

     

    박윤배 시인이 걸어온 문학의 길



    ■ 출판사 서평 


    1. 쑥의 비밀에서는 당시의 사회적 갈등과 자신의 현실에 대해시인으로 또 교사로서 제대로 사는 법을 고민하면서도 서정으로 위무하고 진정성으로 다가오는 따뜻한 리얼리즘의 초기 시편이 실려 있다. <고층에서>, <사는 을 묻는다>, <교무수첩>·1~14 등이 있다.

    2. 얼룩의 시편들은 얼룩과도 같은 삶의 상처를 서사적으로 이미지화하면서도 저변에서 사랑을 끊임없이 모색하는 시인의 희망적인 시선을 보여준다. “한 송이 피고 나면 다시 피는 일을 멈추지 않는 걸 보면 상추밭이 다 망가진들 어떻겠습니까?”(<나팔꽃이 피었습니다>).

    3. 붉은 도마는 출간 당해 대구시인협회상을 수상하게 한 시집으로 일상의 고통을 넘어 생의 근원을 찾아가는 집요한 시선치열한 언어”(이진흥 시인)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그간 시인이 천착해온 가족 일상 존재 등 인생에 대한 탐색이 달관과도 같은 깨달음이 있는 선시풍의 시편으로 형상화되었다.

    4. 연애, “누가 나를 알기 전에내가 그대를 먼저 알아가는 그 설렘이 나는 좋다그리하여 그대를 사랑하게 되고 언젠가는 떠나보내게 된다그때 나는 한 번 더 좋다얼떨결에 저지른 일이라고 변명을 하든아니면 열렬히 사랑했노라고 진지하게 말하거나 표정 짓는 순간 그 대상인 시는 얼마나 떨리겠는가그 떨림이 남기는 여운이 좋다도입부가 좋다그리고 마지막 행이 좋다모든 번잡함과 열망과 결핍과 애증을 다 내려놓고 말없이 돌아서는 나를 발견하는 일이 곧 내가 시를 쓰는 일이다제대로 삶을 사는 일 아니겠는가?”(시인의 말)

    5. 알약오늘날 수인’ 때로는 병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삶에서 시가 알약이 되어야 한다는 것마음속에 삼키고 살살 녹여보면 쓴맛이 아닌 단맛이 나는 치유의 시편이 담겼다. “야성적 언어남성적 어조가 활달한 시집이다하늘과 땅의 접경에서 자욱하게 일어나는 먼지이게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아프고 또 아픈 일상일지니구름도 할미꽃도 바람도 여자도 시인도 이 땅에서 잠시 만나 뜨겁게 한 몸으로 어우러지며 일으키는 먼지(중략우리 일상을 아연 살 맛 나게사랑할 맛 나게 돌려놓는 시집이라고 문학평론가 이경철이 평했다.

    허공을 떠돌던 시 한 편이 한 사람에게 안겼을 때 그 시 한 편은 그 사람의 삶영혼을 이끈다곧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상처 입은 이들을 보듬고 껴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시인의 말이다시인이 오랫동안 걸어온 문학의 길에서 담아온 따뜻함과 감동이 있는 풍성한 시 모음집 나의 알약들 54321을 통해 위안과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나의 알약들
    저자 박윤배
    출판사 북랜드
    크기 153*224
    쪽수 463쪽
    제품구성 단행본
    출간일 2020년 09월 15일
    ISBN 978897787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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