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러나 아무나 쓰기 힘든 글씨기 이야기 『글, 맛있게 쓰기』 제1권. 해석을 통한 의미 구성,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글쓰기, 언어의 유희와 사유의 확장, 선명한 배경 쓰기,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12계명 등을 다루고 있다.
■ 목차
- 머리말｜글쓰기에 대한 아포리즘
문학 커뮤니케이션
①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두 줄로 시작하는 수필 쓰기
② '붓 가는 대로'의 참뜻
동생은 수영도 못하고, 자전거도 탈 수 없어요
③ 불완전한 체험, 불완전한 언어, 불완전한 커뮤니케이션
차라리 침묵이······
④ 마술적 생각, 해석을 통한 의미 구성(1)
원화(￦)나 빈자의 돈은 왜 오래 가지 않는가
⑤ 마술적 생각, 해석을 통한 의미 구성(2)
36.5미터의 웨딩드레스
⑥ 세상 읽기, 의미의 구성과 조합
맥도날드를 위협하는 업종은?
⑦ 요셉효과 vs 노아효과
지폐의 날 위에 동전을 앉힐 수 있을까
⑧ 체험과 해석
반전의 발견과 그 묘미
⑨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글쓰기
생물, '진화하는 글' 쓰기
⑩ 마중물 : 당의 입히기
일기예보는 왜 빗나가는가
주제를 향하여
체험 밖에서 글쓰기
① 언어의 유희와 사유의 확장
'삶은 계란'을 영어로는?
② 체험 밖에서 수필 쓰기
Life is from B to D
③ 영양괘각(羚羊掛角), 말 속에 갇히지 않다
보물찾기 혹은 숨바꼭질
④ 모국어 사랑
한국인, 한국어
⑤ 모국어를 가르쳐야 하는 어머니
우리는 모국인인가
산문, 문학의 옷을 입다
밥을 지으랴, 술을 빚으랴
신변잡사에서 건지는 예술작품
글의 방향타, 서두
'봄'에서 배우는 글쓰기
신비와 이치의 접목
선명한 배경으로 글맛 키우기
무한 기억저장소, 인드라넷 자극하기
당신은 이미 작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12계명
覺之者 不如行之者
깨달음을 실천하는 문학
함께 가는 길
왜 초심이어야 하는가
춘래불사춘
몸이 시키는 대로 쓰다
수필인구의 팽창, 어떻게 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