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일은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분명하게 표출하고, 변화하는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는 힘든 예술이다. 더욱이 낭송이라는 음률을 가미하여 보고, 듣고, 느끼게 하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낭송칼럼시집이라는 새로운 예술품을 만들어낸 김춘경 시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리헌석|문학평론가, 대전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
◆ 저자 : 김춘경
시인, 수필가, 시낭송가
시집 :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CD 1장포함)
그대가 내게로 오기까지(CD1장포함)
◆ 목차
책을 내면서|김춘경
축하의 글|최세진
축하 메세지|서정윤
1장_하찮은 것들의 이름을 뜨겁게 불러주는
2장_함께 저물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3장_문학이 있는 인생은 고독하지 않다
4장_힘겨운 인생, 저녁만큼 어두워지지 말자
김춘경|책 속의 시집
문학이 있는 인생은 고독하지 않다
1.고독(Solitude) 누구나 외로운 사람이다
2.사랑(Love) 사랑, 그리고 그리움
3.그리움(Yearning) 그리움이 짙어질수록